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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추천 '여왕의 화장실' 본문

푸리 이야기/고양이 용품소개

고양이 화장실 추천 '여왕의 화장실'

bobpuri 2018. 5. 16. 09:59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과 모래선택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화장실을 불편해하면 여러 곳에 배변 실수를 할까 봐 큰 사이즈의 화장실을 찾다가 펫모드 여왕의 화장실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펫모드 여왕의 화장실은 단단하고 견고한 소재의 PVC로 만들어져 더욱 안전하고 고양이들을 배려해 빅 사이즈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저는 앞에 문을 땠지만 불투명한 문을 부착할 수 있어 고양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또한, 원터치로 조립할 수 있어 청소하기도 수월합니다.

 

 

고양이에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모래와 화장실 관리입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조용하고 접근성이 좋은 위치와 고양이들의 체격에 맞는 화장실 크기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또한, 모래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출입이 잦은 곳이나 좁고 어두운 장소에서는 고양이가 편안한 배변 활동이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는 장소나 잠을 자는 곳 놀이를 하는 장소와 가까우면 좋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가 이상적입니다. 모래는 배변 장소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깨끗하지 않은 모래를 사용하면 안구질환,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며 배변 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모래 종류

- 벤토나이트

벤토나이트 모래는 천연 벤토나이트를 가공하여 제조한 대표적인 응고형 모래입니다. 탈취 효과가 뛰어나지만, 입자가 작아 먼지 날림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두부 모래

나무나 종이 형태로 제조되어 모래 날림현상이 거의 없으며,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탈취 효과가 떨어지고 펠릿 질감을 싫어하는 고양이들이 있어 신중하게 구매하셔야 합니다.

- 크리스털 모래

실리카켈로 만들어져 강력한 수분 흡수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래 날림이 적습니다. 탈취 효과가 떨어지고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관리

모래는 화장실에 5cm 이상 넉넉하게 부어주는 것이 좋으며 청소는 매번 고양이가 화장실을 다녀온 뒤 하거나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해줘야 합니다.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은 모래가 부족하거나 화장실이 지저분하면 배변 실수를 하므로 항상 모래를 넉넉하게 깔아주고 청소해줘야 합니다. 또한, 모래 갈이는 정기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모래의 성능에 따라 7~10일 간격으로 모래를 전부 버리고 향이 강하지 않은 세제를 이용하여 화장실을 세척하며 세제 향이 남지 않도록 여러 번 행군 후 말립니다. 또한, 고양이들은 후각이 예민하여 화장실 근처에는 사람이 사용하는 향수나 방향제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요새는 기술이 발전하여 자동화된 화장실도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비싸서 사용하긴 쉽지 않은데요. 화장실을 바꾸거나 모래를 바꾸실 때는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잘 사용하는지 한번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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